저번에 소개했던 상남자의 카드지갑에 이어 이번에는 독특한 디자인과 사운드를 들려주는 녀석을 소개합니다. M1911-h입니다. 카드지갑에 사운드라니,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M1911-h는 가장 유명한 피스톨, 1911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육군에서 널리 쓰인 M1911을 모티브로 해 제작된 카드지갑입니다. 손잡이 부분의 패턴 디자인을 재현했는데, 더 임팩트 있는 부분은 슬롯을 밀어 넣어 닫을 때의 ‘철커덕’소리입니다. 마치 진짜 탄창을 결합하는 것 같이 리얼한 소리가 나죠.

프레임의 재질은 알루미늄-마그네슘이고 그립은 월넛 나무를 사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카드는 6~7장 수납이 가능한데 카드 대신 6개피 정도의 담배를 넣을 수도 있다네요. 사이즈는 80 x 116 x 30mm이며 무게는 약 255g으로 살짝 묵직합니다.

M1911-h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개당 10만6천원선입니다.

자꾸 카드 꺼내서 결제하고 싶어질 듯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