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Saint Laurent)에서 특이한 가방을 선보였습니다. 백팩 스트랩을 터치해서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는 ‘CIT-E BACKPACK’입니다.

왼쪽 스트랩에 터치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여기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스마트폰을 대신 터치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Jacquard라는 터치 패브릭 기술을 통해 가능하죠. 화면을 터치하는 것처럼 탭, 더블탭, 스와이프 등으로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충전해서 쓰는 조그마한 동글을 가방 안에 부착해 전원을 공급하고요. 스마트폰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스트랩으로 조작한다니 아이디어 하나는 신박하네요. 어느 정도나 활용성이 높을지는 미지수겠지만요. 이 가방의 가격은 795유로(약 105만원)입니다.

그럴 수도 있죠 뭐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