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 후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런 저런 말 많았던 바로 그 스마트폰. 삼성이 만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Samsung Galaxy Fold 5G)’가 드디어 출시됩니다. 가격은 239만8천원이며 9월 6일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SK텔레콤·KT 온라인몰, 유플러스 주요 매장, 디지털프라자 홍대점·강남본점 등 전국 10개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판매되죠. 세계 최초로 한국 판매를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도 차례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 5G는 내부에 7.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커버에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접는 경험’을 위해 기존의 50% 정도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힌지가 새롭게 개발되어 적용됐죠. 펼치거나 접을 때도 앱을 자동으로 지속시켜 보여주는 앱 연속성을 지원하고, 7.3인치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눠 쓸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통해 멀티 태스킹도 강화했습니다.

카메라는 후면 16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의 트리플 구성입니다. 본체를 펼쳤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로, 접었을 때는 커버 카메라로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요. 또한 7nm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12GB 램, 512GB 메모리, 4235mAh의 듀얼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는 출시 물량이 극히 적은 걸로 알려졌는데, 현재 SKT와 KT 사전 예약 판매는 10여 분 만에 종료됐고 LG U+는 출시 이후 일부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의도치 않게(?) 한정판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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