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화면의 커다란 크기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많은 랩탑 유저를 매혹시켰던 LG 그램 17에 이어서, 이제 가벼움은 물론 성능과 화면 크기까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LG 울트라기어17 노트북이 출시됐습니다.

‘울트라기어’라는 네이밍은 기존에도 있었는데요, LG의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이 ‘LG 울트라기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묶인 게 올해 4월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8월, 노트북과 모니터 각각의 신제품을 내놓고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의 왕좌를 차지할 LG의 새로운 노트북, 울트라기어17(17U790)와 세계 최초 ‘나노 IPS 1ms’ 27GL850이 그 주인공이었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LG 울트라기어17과 울트라기어 모니터를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던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가을의 초입을 알리는 새파란 하늘의 상쾌한 날씨. 넓은 하늘만큼이나 여유로워진 마음으로 신당동 소재 장충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LG 울트라기어17 노트북과 울트라기어 모니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진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LG 울트라기어17 노트북

오늘의 주인공인 LG 울트라기어17(17U790)입니다. 얼핏 봤을 때는 1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15인치급의 노트북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LG 울트라기어 17의 외관 사이즈는 울트라 15와 비교했을 때 가로 5mm, 세로 19mm 밖에 커지지 않았습니다. 닫으면 15인치 같은 크기, 펼치면 17인치의 광활한 디스플레이가 눈을 사로잡아 마치 마술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세로가 조금 더 길어진 16:10 비율에 Full HD의 2배 화질이라 볼 수 있는 WQXGA(2560 x 1600) 해상도로 넓고 시원한 시각적 공간을 만들어주죠. 게임을 비롯해 웹서핑과 각종 문서 작업에도 전혀 답답하다는 느낌이 없이 쾌적합니다. 개인적으로 16:9 비율에서 인터넷을 할 때 은근히 답답함을 느껴왔었는데, 세로가 조금 더 길어진 16:10의 화면비가 만족스럽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초슬림한 베젤로 시각적 방해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도 고성능 노트북만의 아우라를 발산하는데 큰 몫을 차지했죠.

무게도 1.9kg대에 불과해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만큼 가볍습니다. 실제 손으로 들어봤을 때도 넓은 화면 면적에 비해 2kg가 채 되지 않아 체감적으로 더 적게 느껴지는 무게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따라서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휴대하기에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울트라기어라는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이면서도 그램 특유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LG 울트라기어17에는 NVIDIA GEFORCE GTX1650 4GB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GTX1050과 비교했을 때 약 70% 더 뛰어난 성능입니다. 확실히 배틀그라운드 등의 풀 3D 게임을 즐겼을 때 전혀 끊김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는 단순히 사양이 좋은 그래픽 카드만 탑재한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많은 연산에 따른 발열과 쓰로틀링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잡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LG 울트라기어17에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 듀얼 파워쿨링 구조 시스템이 적용돼, 빠른 발열 해소를 통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는 게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시대에 맞는 영상 편집이나 포토샵 같이 무거운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할 때도 최고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성능이 좋아도 배터리가 오래 가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 없겠죠? LG 울트라기어 17은 72Wh의 대용량 배터리까지 갖춰져 어댑터가 없어도 장시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LG 울트라기어17은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DDR4(2400Mhz) 메모리와 듀얼 슬롯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탈착식 설계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용이합니다. 메모리 2배 확장은 물론 SSD까지도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죠.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은 성능 뿐만 아니라 시각적/청각적인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LG 울트라기어 17은 DTS:X 울트라 사운드가 적용됐습니다. 스피커로 감상 시 1.5W 출력의 풍부한 사운드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는 3D 입체음향으로 훨씬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노트북과 매우 잘 어울리는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모니터(27GL850)도 선보였습니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의 ‘나노 IPS 1ms’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IPS, VA, TN 모니터 중에서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보여준다는 뜻이죠. 빠른 응답 속도는 프레임 하나 하나의 순간이 중요한 게임을 할 때 아주 결정적인 요소인데요. LG 울트라기어 모니터는 NVIDIA G-Sync Compatible 인증을 완료해 화면의 찢어짐과 끊김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더 빠르고 부드러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에 출력되는 게임 화면을 실제 눈으로 봤을 때, 부드럽다는 느낌 그 이상으로 단순히 그래픽이 화면 상으로 표현된다는 느낌이 아닌 또 다른 현실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했습니다. 1ms의 빠른 응답 속도 뿐만 아니라 DCI-P3 98%, sRGB 135%를 지원하는 나노 IPS 디스플레이의 품질에 HDR10 기술을 통한 원본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144Hz의 고주사율로 게임 속의 어떠한 작은 움직임도 모두 포착해내는 게이밍 모니터로서의 기본 성능도 충실히 보여줍니다. 주사율은 1초에 재생되는 프레임의 개수를 뜻하는데, 일반적인 모니터는 보통 60Hz를 지원하는데 비해 100Hz 이상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는 1초에 그만큼 많은 수의 프레임의 움직임을 표현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그 부드러움의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LG 울트라기어 모니터는 버벅임이 전혀 없고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궁극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모니터입니다.

LG 울트라기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던 부스의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LG전자의 관계자가 직접 제품의 다양한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체험존부터,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며 LG 울트라기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던 LG 울트라기어 전투지휘소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부드러운 화면에 실감나는 몰입감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기던 순간도 재미있었고, 게임 컨셉에 잘 어울리게 부스의 인테리어를 군부대의 천막 디자인을 활용해 꾸몄던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매력적인 코스프레 모델들이 시선을 사로 잡던 포토 타임입니다. LG 울트라기어를 체험해볼 수 있던 부스 못지않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던 곳이었죠.

LG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반가웠습니다.

또 한 가지 인상깊었던 코너는 LG 울트라기어 레이싱키트 어트랙션입니다. 레이싱 게임 체험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특유의 고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몰입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성능에 한 번 놀라고, 마치 스피드광으로 변신한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차에서 내리지 못하며 게임을 즐기던 저의 모습에 두 번 놀랐습니다.

체육관 내부에서 진행되고 있던 코너인 ‘게임돌림픽’은 매력적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공연 무대에 이어 우주소녀가 직접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스트댄스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우주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던 시간이었죠.

5시부터는 글로벌 대학생들의 PUBG e스포츠 대회인 ‘LG 울트라기어 PSSU 글로벌’이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의 경북대, 영남대, 인하대, 호남대를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의 대학생이 각국을 대표하며 참여해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하는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빅매치를 진행했죠. 한국 사람으로서 승부의 결과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준 우리나라 대학생팀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됐던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 그리고 그 주인공인 LG 울트라기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직접 체험해보며 느낄 수 있던 압도적인 성능과 경험은 마음 속에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내년에도 더 업그레이드된 LG 울트라기어를 페스티벌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LG 울트라기어를 체험해보며 게임을 비롯한 고사양 작업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해보시길 바랍니다.

*Sponsored Content by LG Electronics

정연우
다양한 정보와 가치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