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11일 새벽 2시에 개최할 스페셜 이벤트의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초대장에는 초대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는 뜻의 ‘By invitation only’라는 문구를 응용한 ‘By innovation only’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요. 오로지 혁신만을 담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이제 애플에 혁신을 기대하진 않는 분위기지만요. 사과 로고도 예전처럼 무지개 색이었던 걸 변형시킨 모습을 보니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고 싶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는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프로’ 이름을 붙인 새 아이폰 시리즈, 티타늄 케이스와 세라믹 케이스의 애플워치 등의 디바이스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이 외에 기기보다는 무형의 서비스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애플인 만큼, 새로운 마진을 위한 각종 서비스의 발표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별 거 없을 테지만 궁금증은 커지네요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