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거나 외부에서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필요한 멀티탭. 그러나 2~3구의 멀티탭도 가져가기가 은근히 짐스럽고 번거롭습니다.

프리어블탭(Freeable Tap, 2만9천8백원)은 소켓 대신 USB 포트를 늘려 자체 크기를 줄이고 좀 더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휴대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USB 포트가 있어 충전기 대신 USB 케이블만 챙겨도 되기에 짐이 더 간편해지는 장점이 있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케이블의 길이는 2m입니다.

소켓 자체의 전압과 전력은 AC250V, 60Hz / 2200W로 소켓으로 충전시 최상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USB 포트 충전 시 포트 개별 1.55A 속도로 일반 충전기(1.0A/500mA)에 비해 충전도 빠르다고 하네요.

가방 속에 전자기기가 늘어날수록 충전의 늪은 더 깊어집니다. 거기에 이제 무선 이어폰까지 합세했으니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죠.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제품이 프리어블탭입니다. 앞으로도 충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로 충전하라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