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인 문구 전문기업 모나미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나미가 코스메틱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는 소식에 조금은 의아할 수도 있겠네요. 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필기구 브랜드 스타빌로(STABILO)가 샤넬, 디올 등 해외 수입브랜드의 펜슬을 생산하는 것을 착안해 벤치마킹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에 모나미는 네일용 펜슬인 네일 아트펜을 출시한 적도 있습니다. 코스메틱 분야 역시 모나미만의 필기구의 색조 기술력을 강점으로 삼아 메이크업 펜슬 분야로 집중적으로 개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나미는 현재 코스메틱 사업부를 신설하고 제조공장을 마련할뿐만 아니라 화장품 품질 및 생산관리를 담당할 직원도 채용 중입니다. 모나미의 이름이 달린 화장품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똑딱이 볼펜 모양의 아이라이너?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