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 좋아하시나요? 게임 패드 위에서 벌어지는 엄지손가락의 현란한 동작은 키보드가 절대 줄 수 없는 아름다운 손짓일 겁니다. 요즘은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화면 속 터치 컨트롤은 화면을 가릴뿐더러 조이스틱 느낌이 들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여기, 모바일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의 조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미니 게임 패드를 개발한 메이커가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답게 각종 유용한 기능도 탑재했죠. 이름만 들어도 다기능을 가진 올인원 모바일 컨트롤러, 올인원 게이밍 키보드 ‘파키’입니다.

파키에 장착된 조이스틱은 과거 전설급 기계식 키보드를 탄생시켰던 브랜드인 ‘알프스’ 사에서 만들었습니다. 50만 번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8방향 조이스틱을 완성했고, 게임에 있어 키감의 중요성을 아는 곳이기에 물렁물렁하지 않은 키보드로 경쾌한 키감을 더했습니다.

파키는 게이밍 키보드라 부르지만 사실 모바일 컨트롤러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웬만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음질 음원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Hi-Fi 무선 리시버도 탑재되어 있으므로 휴대폰에 AUX 단자가 없어 아쉬웠던 분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그 외 핸즈프리 기능, 원격으로 셀카를 찍기 위한 핫키 버튼 등 유용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죠.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를 생각하면 보통 스마트폰이 떠오를 텐데요. PC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스마트TV까지 파키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할 때나 원거리에 있는 PC 화면을 조작할 때 유용하겠죠. BT 4.0과 4.2 총 2개의 블루투스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글 없이 대부분의 모바일기기에 HID와 오디오 연결이 가능합니다.

컨트롤러 모드는 총 3가지가 있는 데요. G모드와 M1, M2 모드로, 용도에 따라 조이스틱의 활용이 달라집니다. G모드일 경우 조이스틱과 키맵이 게임패드 호환모드로 설정되며 게임을 할 때 적합해지죠. M1모드는 조이스틱이 마우스로 전환되고 M2모드는 방향키로 전환됩니다. 리모컨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조작할 때 유용합니다.

파키는 국내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해외 펀딩을 뒤로 미루고 와디즈에서 최초 런칭하기로 했는데요. 감사의 의미에서 펀딩에 참여하는 모든 서포터에게 파키의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펀딩이 시작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음에도 4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와디즈
와디즈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