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Saint Laurent)이 코토다마(Cotodam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리릭 스피커(Lyric Speaker)를 출시했습니다. 코토다마는 노래 가사를 감각적인 그래픽 효과로 보여주던 ‘리릭 스피커’를 만드는 업체로, 약 3년 전에 저희가 소개해드린 적도 있었죠.

생로랑 코토다마 리릭 스피커는 480 x 400 x 120mm의 적당한 크기에 마치 캔버스를 겹쳐놓은 것 같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뒷판에는 스피커 유닛이 탑재됐고 앞판은 디스플레이입니다. 생로랑 한정판은 올블랙 컬러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 한층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음악을 재생하면 전면 디스플레이에 PetitLyrics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가사가 감각적인 모션 타이포그래픽 형태로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죠. 음악 분위기에 맞는 폰트와 화면 구성까지 자동으로 파악해 작동합니다. 연결은 에어플레이, 구글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를 지원합니다.

생로랑 코토다마 리릭 스피커의 가격은 1,995유로(약 263만원)이며 프랑스 파리와 미국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생로랑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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