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생태계에 속하는 브랜드 화미(Huami)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Amazfit GTR)’을 공개했습니다. 이전 모델인 어메이즈핏 빕은 5만원도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스마트워치죠. 어메이즈핏 GTR은 디자인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메이즈핏 GTR은 깔끔한 AMOLED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세련된 느낌은 덜하지만 이전 모델보다는 한층 진화한 것 같은 포스가 있네요.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연결을 지원합니다. 그 외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 3, 심박 센서, 5기압 방수, NFC, GPS, 기압계를 내장해 스마트워치의 기본기를 확실히 한 모습입니다.

어메이즈핏 GTR은 42mm와 47mm의 2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42mm는 1.2인치 디스플레이에 약 12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했고 무게는 25.5g입니다.†

47mm 모델은 1.39인치 디스플레이에 배터리는 무려 24일이나 지속됩니다. 알루미늄,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의 3가지 재질로 다시 구분되어 선택의 폭도 매우 넓어졌죠. 무게는 알루미늄이 36g, 티타늄이 40g, 스테인레스 스틸이 48g입니다. 특히 47mm 모델에는 레드와 골드 색상 조화가 인상적인 아이언맨 에디션도 한정판으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조금씩 상승했는데요. 42mm 모델이 799위안(약 13만7천원), 47mm 모델이 999위안(약 17만1천원)부터 구성됩니다. 출시는 8월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가성비 스마트워치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