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캡슐 머신은 이제 일상적인 커피메이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죠. 그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지닌 호환 커피캡슐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호주의 스타트업 기업 팟앤파슬(Pod & Parcel)은 집에서도 손 쉽게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캡슐에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넣었습니다.

일반 프리미엄 커피보다도 한 단계 높은 스페셜티 품질 인증을 받은 팟앤파슬 커피캡슐은 커피 자체의 품질말고도 또 하나의 큰 특징이 있습니다. 커피캡슐 자체를 생분해성 물질로 제작해 폐기 후 90일이 지나면 캡슐 용기가 완전 분해가 된다는 점입니다.

커피캡슐 용기로 인해 대두된 플라스틱 환경 문제에 집중해 캡슐도 식물성 물질로 고안해냈다는 점에서 팟앤파슬은 착한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이제 마음 놓고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고 자신있게 외치는 것이죠.

Florentino ($9.50) / Bancroft ($9.50) / Tarrazú ($9.90)
Munro ($9.50) / Mbeya ($9.90) / Fasoli ($9.50)
Huehuetenango ($9.90) / Calexte ($9.50) / Sidamo Decaf ($9.90)

팟앤파슬은 현재 디카페인을 포함해 총 9종의 커피캡슐을 출시했습니다. 품질 높은 싱글오리진과 블렌드 커피캡슐은 버츄오 모델을 제외한 모든 네스프레소 머신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네스프레소 측에서는 탐탁치 않아할 수 있지만 다양한 풍미의 호환 커피캡슐이 다양한 업체에서 경쟁하듯이 출시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참 즐거운 일입니다. 팟앤파슬이 친환경적인 커피캡슐을 고안한 것 역시 그 경쟁 속 선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쟁은 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