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버킷리스트는 주로 여행과 관련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하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자전거 여행객들의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언젠가 멋지게 자전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빌 저의 모습을 그리며 예쁜 사이클 재킷과 의복, 자전거 용품들을 잔뜩 장만해뒀습니다. 아직 자전거는 못 샀지만 꿈은 구체적으로 꾸어야 빨리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렇게 해야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죠.

떠나자!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설레는 순간

간절히 바란 덕분인지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하는 꿈에 한 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는데요. 단순히 상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실제 야외에서 달리는 느낌의 실내 바이크

버치바이크 라이트(VIRCHBIKE Lite)는 실제로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실내 자전거입니다. 일반적인 실내 자전거와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죠.

실제 지형에 맞춰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이 무거…워… 져……요흐어!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앱과 연동해 실내에서도 실제 도로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라이딩 코스의 지형에 맞춰 자동으로 저항이 조절돼 더욱 실감 나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실내 자전거에는 페달의 강도를 조절하는 놉이 있어서 한 번 설정해둔 강도 그대로 운동을 하지만 버치바이크는 강도 조절 놉 없이 앱의 프로그램에 맞춰 페달의 저항 강도가 자동으로 변경되거든요. 덕분에 화면에 집중하며 현실감 있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치바이크로 떠날 수 있는 지역은 약 300여 곳이나 되는데,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그리스, 독일, 리히텐슈타인,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주요 도시를 달릴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아름답고 평온한 독일의 포츠담 뉴가든도,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아라비스 산맥도,

화창한 날씨의 미국 국립공원도 언제든지 달릴 수 있죠. 실내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다니…! 정말 근사하지 않나요?

아직 안드로이드 앱밖에 지원하지 않는 건 아쉬워요

실제 도로를 보며 달리는 ‘비디오 모드’가 아니라 세계 곳곳의 라이딩 코스를 지도로 확인하며 달리는 ‘루트 모드’를 선택하면 달릴 수 있는 나라와 지역은 100만 곳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구글맵과 스트라바를 연동하기에 실제 루트의 거리와 고도, 경사도 등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죠. 비록 도로의 풍경을 보며 달리지는 못하지만 지도상에 표시된 루트들을 손쉽게 선택해 미리 실제 지형에서 달리는 경험은 마치 게임을 하는 듯 하더라고요.

또한 달리고 난 후의 자세한 결과를 수치와 랭킹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일 매일 달라지는 수치를 확인하며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변속 시스템도 실제 자전거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기어 변경은 지형이나 환경에 따라 변하는 페달의 강도를 자신의 체력에 맞추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론 라이딩에 집중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버치바이크는 양쪽 손잡이 끝에 있는 버튼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기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진짜 바이크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장과 핸들바의 높낮이를 자신에게 편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실제 자전거 안장과도 호환이 되기에 몸에 익숙한 안장이 있다면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지루하게 페달만 돌려야 하던 실내 바이크와 달리 버치바이크 라이트는 자전거 운동에 색다른 재미를 더해줍니다.

전용 심박계를 추가하면 라이딩이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인공지능(AI) 트레이너가 사용자의 운동목적 (다이어트, 심폐 능력 향상, 근력/근지구력 향상, 전문 사이클 능력 등)과 체력을 고려해 실시간 운동 코칭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케이던스(페달 회전수), 기어변속 운용 등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미션을 제시해주기에 개인 코치와 함께 코스를 도는 느낌도 듭니다.

나를 더 잘 알게 해줄 체력 테스트 3가지

목표가 세계여행이든 자전거 대회든 그를 달성하기 위해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텐데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정확한 코칭을 받고 싶다면 버치바이크 체력 테스트를 3가지(무산소 파워 테스트, 유산소 심폐 테스트, FTP 파워 지속 테스트)를 먼저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스포츠 과학 전문가 협회의 감수를 받은 이 테스트는 전용 심박계가 필수로 필요하지만, 본인의 라이딩 능력을 파악하는데 자세한 지표가 되고, 그 결과를 기준으로 코스나 운동방법 등을 추천받을 수도 있으니 유용합니다.

트레이너가 등장해 자세하게 테스트 진행방법을 알려주니 혼자서도 문제없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처음부터 무리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법!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도장 깨기처럼 진행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성취감도 뛰어나죠.

이를 반영하듯 버치바이크의 몇몇 높은 단계 맵은 마치 게임처럼 아래 단계의 코스를 완료하고 모은 포인트(EP, Exercise Point)로 구매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급 코스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쉬운 코스들은 대부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여행과 균형잡힌 운동을 동시에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전력 질주 등을 통해 관절에 충격이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근력을 키우는 무산소 운동 효과도 있습니다. 자세를 달리하며 코어 근육을 단련할 수도 있고요. 즉 버치바이크 하나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균형 잡힌 체력을 키우며 여행의 기분도 낼 수 있는 셈이죠.

열심히 달려도 진동이 심하지 않아 층간소음 걱정 없이 밤중에도 달릴 수 있고, 멀티라이딩 모드를 이용하면 최대 7명의 친구와 같은 코스를 달리며 실력을 겨루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하단의 아이콘을 통해 위치만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지만 혼자 달리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죠. 은근히 승부욕도 생기더라고요.

집에서 즐기는 전문 강사의 수업

풍경을 보며 도로를 달리는 것도 좋지만 체력이나 근력을 기르고 싶을 때, 체중감량을 하고 싶을 때, 또는 자전거 경기를 준비하고 싶을 때는 버치 스튜디오(VIRCHY STUDIO) 모드가 좋습니다. 기본적인 자전거 세팅부터 케이팝을 들으며 운동하는 스피닝 강의, 철인 3종경기와 같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문 강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전문 학원에 가지 않아도, 비싼 강의료 없이도 마음껏 강의를 들을 수 있죠. 강사 선생님의 리드에 맞춰 자동으로 저항이 조절돼 더욱 실감 나는 강의를 받을 수 있고요. 그냥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력과 실력이 향상됩니다.

열심히 체력을 길러 떠나는 바이크 세계 일주

자전거로 세계 일주하기. 버치바이크 라이트만 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여권도, 무거운 짐도 필요 없죠. 그냥 오래 달릴 수 있는 체력만 준비해보세요. 우리가 달리는 그곳이 곧 근사한 여행지가 되고, 그렇게 열심히 여행하다 보면 언젠가 그곳을 정말로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FOR YOU
– 재미있게 자전거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 국내·외 유명 코스를 집안에서 생생하게 달려보고 싶다면
–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 체력을 기르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고 싶다면

NOT FOR YOU
– 자전거 운동에 관심이 없다면
– 실제 자전거를 원한다면

총점
저 오늘 떠나요~ 미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