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조던, 에어맥스 등 나이키의 다양한 대표작을 만들어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와 컨버스(Converse)가 만나 색다른 스타 시리즈(Star Series)를 출시했습니다.

컨버스의 개성은 그대로 살리고, 나이키가 가지고 있는 스포티함이 더 곁들여진 듯한 디자인이 시선을 끄네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조합이 매력적입니다. 이 스타 시리즈 라인은 ‘스타 시리즈BB’ 와 ‘스타 시리즈 RN’ 두 가지 컨셉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스타시리즈 BB Star Series BB 퓨어 플래티넘 / 블랙 (10만9천원)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츠화 스타일의 컨버스 스타 시리즈 BB는 신발 입구와 텅에 메쉬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나이키 쿠셔닝과 오솔라이트 인솔, 부티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버스의 하이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와서 컨버스를 좀 더 편하게 신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되겠네요.

스타시리즈 RN Star Series RN 퓨어 플래티넘 / 블랙 (8만9천원)

러닝화의 기능을 살린 만능 스니커즈 스타일의 컨버스 스타 시리즈 RN 역시 메쉬 안감을 사용한 신발 입구와 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이키 쿠셔닝과 오솔라이트 인솔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RN 제품은 컨버스보다는 나이키 러닝화 제품이 좀 더 연상되는군요.

마치 컨버스와 나이키 DNA를 합성시켜 탄생한 제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분명 로고는 컨버스인데 보면 볼수록 나이키가 떠오르는 묘한 제품 라인이 탄생했네요. 상대적으로 평평한 아웃솔로 컨버스를 불편해서 신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분명 눈길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버지 나이키와 어머니 컨버스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