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은 아이폰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남는 아이폰을 멋진 복고풍 라디오로 변신시키는 키트입니다. ‘i Ready O’라는 이름인데요. 그대로 읽으면 아이레디오이네요. 영리한 네이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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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은 애플에게 영감을 준 독일 브라운사의 디터람스가 디자인한 라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하얀 케이스에 하단을 가득 메운 도트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특히 버튼 디자인이 디터람스 영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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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디오의 디스플레이부에 아이폰5나 5S를 넣으면 됩니다. 아이폰4나 4S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면부의 빨간 버튼의 위치는 아이폰 홈버튼 위치와 일치해서 이걸 누르면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볼륨 버튼도 아날로그 버튼으로 구현했습니다. 디지털을 아날로그 버튼으로 구현한 아주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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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블루투스 동기화입니다.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들어 있어 아이폰과 동기화해서 들으면 됩니다. 70달러(약 7만 7천원)만 내면 이 아름다운 라디오키트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를 받고 있으며 지금 주문하면 7월에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똑똑한 제품을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말하면 믿으시겠나요? 믿으세요. 한국인 디자이너인 데이빗 최가 디자인했습니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참고 링크 : 플러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