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카메라의 매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즉석 카메라, 후지필름에서 순간을 간직하는 즉석 사진에 음성까지 담아내는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LiPlay를 선보였습니다.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LiPlay의 가장 큰 특징은 녹음입니다. 카메라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최대 10초간 녹음이 가능합니다. 녹음된 소리는 QR코드로 변환해 사진을 인쇄할 때 QR코드를 포함시킬 수 있죠.

사진인데 굳이 녹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을 좀 더 리얼하게 간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녹음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데요. 기존 즉석 사진을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보는 것만이 아니라 보고 드는 사진이니까요.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LiPlay는 1/5인치 500만 화소 CMOS 센서를 내장했으며, 28mm f/2.0 렌즈가 달려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2.7인치인데요.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밝기를 조정하거나 세피아/흑백 등의 필터, 프레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출력하는 다이렉트 프린트 기능이 있으며, 스마트폰을 셔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을 녹음하는 즉석 카메라,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LiPlay의 가격은 17,500엔(약 19만1,000원)입니다.

즉석 사진이 선사하는 보고 듣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