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X6을 새롭게 선보였다.

LG X6는 6.2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물방울 모양의 ‘뉴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했다. 여기에 하이파이 쿼드 DAC과 최대 7.1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구현하는 DTS:X를 적용한 점도 특징. 밀스펙 규격을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결제 시스템인 LG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보급형 제품에서 찾기 힘든 특징.

제품 후면에 있는 트리플 카메라는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와 120˚화각의 초광각 카메라, 사진의 깊이를 감지하는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심도 카메라와의 조합으로 어떤 화각에서든지 아웃포커스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플러그십에서 볼 수 있는 구성과는 다르다. 표준화각은 1,600만 화소지만, 초광각은 500만 화소로 사진 품질에 차이가 있다.

내부엔 미디어텍 헬리오 P22(MT6762) 칩셋, 3GB 램, 64GB단일 저장공간을 채택했다. LG전자에서는 이를 ‘탄탄한 기본기’라고 했으나 실제로 탄탄한지에는 의구심이 든다.

LG X6의 가격은 34만9천800원으로 책정됐으며, 14일부터 이동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제조사가 생각하는 보급형이란...?
박병호
테크와 브랜드를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가끔은 돈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