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전성시대입니다. 원래부터 많이 타긴 했지만 요즘은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까지 보급되면서 거리에서 쉽게 전동 킥보드를 볼 수 있게 됐죠.

흔해진 만큼 전동 킥보드는 다 뻔하게 보일 수 있는데요. 이 전동 킥보드라면 아무리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전동 킥보드라도 특별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BMW가 만들었기 때문이죠. BMW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동 킥보드 E-스쿠터입니다.

측면에 m-cro for BMW라고 적혀있는데요. E-스쿠터는 BMW나 BMW 모터라드가 만든 게 아니라 마이크로(m-cro)라는 곳에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전면에 BMW 로고가 박혀있기는 하죠.

앞바퀴에 비해 뒷바퀴가 작은 편인데요. 내부에 150W 모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대 주행 거리는 12km, 최고 속도는 20km/h. 발판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충전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무게는 9kg이죠.

BMW E-스쿠터는 오는 2019년 9월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799유로(약 106만7,000원).

BMW가 직접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