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올리면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트래블러와 투어리스트, 어떤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 짐부터 복장까지 모든 것이 달라지죠. 배낭을 메고 거침없이 떠나는 트래블러에게 완벽한 배낭을 소개합니다. 16년도 ‘여행에 미치다’와 컬래버 펀딩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던 ‘킬리 배낭’의 업그레이드 버전, ‘보헤미안 2세대’입니다.

킬리의 보헤미안 배낭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경험하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로써 환경오염의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플라스틱 페트병 또는 폐기물을 재가공하여 생산하는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배낭 한 개 제작 시 약 2리터 페트병 30개가 재활용된다고 하네요. 점차 원단 외 부자재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브랜드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색상은 그레이와 포레스트 2가지 색상을 사용했으며 40L와 50L 2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10L씩 확장할 수 있는 옵션도 있네요. 디자인은 용량만 달라졌을 뿐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나의 몸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요. 신장에 따라 등판을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주 사용할 법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허리 벨트에 포켓을 달았으며 중요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히든 포켓 공간의 공간도 존재합니다.

10L를 더 확장할 수 있는 확장형에는 별도로 힙색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배낭 앞에 달린 포켓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좌우 끈을 꺼내면 간편하게 맬 수 있는 힙색이 완성되는 거죠. 배낭의 내부 공간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전면 개방 형식으로 시원하게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만약 배낭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킬리를 메고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을 위한 킬리 보헤미안 배낭, 현재 와디즈에서 8천만원이 넘는 모집금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소 15만9천원으로 펀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