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PS4 기대작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 출시일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6만4천8백원(디스크, 다운로드 버전),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8만5천8백원(다운로드 버전), 스페셜 에디션 7만5천8백원(디스크 버전), 컬렉터스 에디션 22만4천8백원(디스크 버전)으로 책정됐다. 디지털 스탠다드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5월 30일 목요일부터 예약 주문이 시작된다.

데스 스트랜딩은 코나미의 간판 감독 코지마 히데오가 독립 후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연결’이라는 테마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영화배우 노만 리더스, 매즈 미켈슨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를 3D 모델링으로 재현한 캐릭터가 등장해 영화 같은 게임으로 입소문을 탔다.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지만, 지난 2016년 이후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 탓에 신비주의 게임으로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신비주의 게임으로 불린 데는 난해한 세계관과 가늠할 수 없는 스토리가 한몫했다. 그동안 여러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해당 영상만으로 게임 장르와 스토리라인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일각에선 작가주의 게임으로 불렸을 정도.

이번 소니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출시일과 함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이 포함됐다.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을 조금이나마 예측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겼다. 물론 난해하다는 것과 영화 뺨치는 연출이 돋보인다는 건 여전히 변함 없다. 데스 스트랜딩이 선사하는 모호하고 매력적인 세계는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자.

어이 어이, 게임에다 무슨 짓을 한 거야?
이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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