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이제 굵직한 동영상 편집 앱이 생겼습니다. 바로 ‘프리미어 러시 삼성(Premiere Rush for Samsung)’입니다. 어도비의 프리미어 러시를 갤럭시에 최적화시킨 버전이죠.

삼성전자와 어도비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어 러시 삼성은 전문가용 프리미어 프로의 핵심 기능 중에서 유용한 것들을 추려서 만들어졌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현재는 갤럭시 S9과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10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기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앱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삼성 덱스를 지원하기도 해서 모바일과 PC 환경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프리미어 러시 삼성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색상 보정, 인공지능 기반의 오디오 조정 기능 등이 있습니다. 모션 그래픽, 오디오 믹싱, 노출과 WB 조절도 가능해 초보 수준 이상의 작업도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내용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동기화하는 점도 편리하죠.

프리미어 러시 삼성은 구독형 서비스로 출시됐는데요. 갤럭시 S9과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10 사용자의 경우 2020년 1월까지 사용을 신청하면 월 7.99달러(약 9천5백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 스타터 요금제를 쓸 수 있는데 프리미어 러시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지만 동영상 편집 프로젝트를 최대 세 개까지만 무료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러시 삼성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앱을 지원하는 갤럭시 기기는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의 스테디 캠 기능에 잘 어울리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