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조립해봤거나,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한다면 쿨러마스터(Cooler Master)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을 겁니다. 이름처럼 쿨러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죠. 물론 쿨러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PC 케이스나 파워 서플라이도 만들고,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헤드폰도 만들고 있습니다.

쿨러마스터가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SK621을 선보였습니다. 쿨러마스터 SK621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성. 기존 기계식 키보드의 레이아웃을 60% 축소한 65키 구성입니다.

또한 쿨러마스터 SK621은 블루투스 4.0과 USB 타입C 케이블, 두 가지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합니다. 무선의 자유와 입력 지연이 없는 유선 연결을 모두 누릴 수 있죠.

알루미늄 철판 구조에 체리 MX 로우 프로파일 적축을 사용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쪽득한 키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1,670만 가지 백라이트 컬러와 매크로 등을 설정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최적화된 성능을 위해 32비트 ARM Cortex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N키 롤오버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죠.

쿨러마스터가 만든 컴팩트한 기계식 키보드, SK621의 가격은 119.99달러(약 14만3,000원)입니다.

쿨러마스터 최초의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