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피룩의 대명사인 프레드페리와 국내에서는 ‘MHL.’ 컬렉션으로 많이 알려진 마가렛 호웰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났습니다.

Fred Perry for Margaret Howell

영국 테니스계의 영웅이자 프레드 페리 브랜드를 런칭한 프레드릭 존 페리와 디자이너 마가렛호웰이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것은 기능성이었습니다. 편안하지만 자연스럽고, 품질과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지향하던 두 브랜드의 만남은 생각보다 꽤 잘 어울립니다.

컬래버레이션 광고 이미지도 두 브랜드의 시너지가 느껴집니다.

[Margaret Howell] Tennis Bomber (42만8천원)
[Margaret Howell] Pique Shirt (16만8천원)
[Margaret Howell] Trousers (29만8천원)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프레디페리의 윔블던 월계수 로고와 마가렛 호웰 특유의 미니멀함이 참 잘 어울립니다. 무채색 컬러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인상적이네요.

스포츠와 일상을 구분하지 않고 깔끔함과 단정함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룩은 아니지만 차분하고 깔끔한 인상을 남기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브랜드간의 소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