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콤팩트한 크기의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에이스(Xperia Ace)를 공개했다.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을 ‘아담하다’고 부를 수 있을까 싶지만, 갈수록 큰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이 주류가 되면서 이제 5인치 스마트폰은 ‘아담한 스마트폰’이 돼버린 게 현실.

크기는 140x67x9.3mm, 무게는 154g이며, 스냅드래곤 630 프로세서, 4GB 램, 64GB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는 2,700mAh이다.

좌우 대칭을 이루는 과거 소니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채택해 유독 도드라지는 상하단 베젤, 측면 지문인식 센서가 눈에 띈다. 톤은 조금 다르나 과거 소니를 떠올릴 퍼플, 화이트, 블랙 색상도 특징.

엑스페리아 에이스는 일본 도코모를 통해 6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만8천600엔(한화 약 52만9천원). 그러나 소니코리아가 MWC19에서 공개한 스마트폰부터 당분간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국내에서 이를 찾아보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소니만의 갬성이 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