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물론 광고지만요. 바로 저주파 마사지기입니다. 저주파 전기 신호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제품이죠.

얼마나 효과적인지 사용해본 분들은 알 텐데요.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보다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은 Strig. Strig은 Strigile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Strigile은 작은 낫(?)처럼 생긴 도구인데요.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검투사나 군인들이 목욕탕에서 사용했던 도구라고 합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 검투사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제서야 이름을 알게 됐네요.

Strig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Strig을 만든 사람입니다. 오래 전 Strigile부터 도구를 몸에 직접 문질러서 치료하는 분야를 IASTM(Instrument Assisted Soft Tissue Mobilization)이라고 하는데요. Strig을 만든 사람이 바로 IASTM 도구를 개발하고 교육까지 했던 전문 물리치료사입니다.

Strig은 물리치료사가 사용하던 IASTM 도구를 일반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죠.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Strig의 손잡이를 잡고 블레이드 부분을 몸에 문질러주면 됩니다.

블레이드 부분은 사람 신체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곡선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구분되어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Strig은 단지 문지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세 진동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몸에 흐르는 전류와 비슷한 양의 미세 전류로 흘려 보내 근육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근육 회복을 촉진합니다. 진동은 8,500rpm부터 12,000rpm, 17,000rpm 등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입니다. 7시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분 3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죠.

Strig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펀딩을 시작한지 5시간 만에 목표액의 100%를 달성했으며, 43일 남은 현재 목표액의 4배 가량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최소 펀딩 비용은 109달러(약 12만5,000원), 오는 2019년 11월 배송 예정입니다.

그날의 피로를 그날에 풀 수 있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