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허리야~, 허리아파서 일도 못 하겠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호소하는 소리,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우리는 하루 평균 10시간, 1년이면 약 2천920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는다고 하죠. 그렇다고 서서 일할 순 없잖아요?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우리에게 획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래 앉아서 엉덩이 신경과 근육이 약화되는 증상을 ‘엉덩이 기억 상실증’이라고 부릅니다.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라는 뇌의 명령이 전달되지 않아 다른 곳으로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서 허리까지 통증이 생기는 거죠. 이러한 원인을 알고 엉덩이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만든 제품이 있습니다. 무중력 시트라고 불리는 ‘밸런스온 FIT시트’를 소개합니다.

해당 시트를 만든 회사는 신기하게도 ‘불스원’이라는 기업인데요. 자동차 용품을 전문적으로 만들던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중력분산기술을 연구하고, ‘에어셀 베타젤’이라는 신소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초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을 런칭했다고 하네요.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무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밸런스온 FIT시트’는 육각 구조로 되어있는 ‘에어셀 베타젤’이 수 천 개가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각 셀의 간격과 두께, 높이 모두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수도 없이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엉덩이의 피부와 혈관이 눌리고 뒤틀리지 않도록 압력을 분산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탄력성과 복원력도 눈에 띕니다. 일반 솜이나 라텍스, 메모리폼은 사용할수록 탄성이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자체 개발한 고탄성 신소재인 밸런스온 FIT시트는 탄력이 좋아 변형 또는 찢어질 걱정이 없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시트의 구조상 통기성도 매우 우수하며 간편하게 물로 세척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므로 외부 오염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정도의 소재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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