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세계 드론 1위 업체인 DJI는 텔로(Tello)라는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텔로는 DJI가 지금까지 선보인 드론과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텔로는 DJI 최초의 미니 드론입니다. 98×92.5x41mm로 손바닥만한 크기와 약 80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죠.

또한 텔로는 교육용 드론이기도 합니다. 스크래치나 파이썬, 스위프트 등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텔로를 제어할 수 있죠.

 

DJI의 다른 드론보다 저렴한 가격을 지녀 대중적인 드론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텔로가 좀 더 대중적인 옷을 입었습니다. 바로 아이언맨이죠.

DJI 텔로 아이언맨 에디션은 일단 외관부터 아이언맨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도색되었고요. 군데군데 골드 컬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이언맨이라면 이게 빠질 수 없겠죠. 위쪽에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리액터가 있습니다.

 

텔로는 별도의 컨트롤러로도 조종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조종합니다. 텔로 아이언맨 에디션의 경우 아이언맨답게 스마트폰 컨트롤러의 UI가 화려합니다. 마치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프라이데이처럼 말이죠.

 

기본 성능은 기존 텔로와 동일합니다. 호버링 기능으로 쉽게 비행을 즐길 수 있죠. 최대 비행 속도는 8m/s, 최대 비행 거리는100m, 최대 13분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5MP 사진 촬영과 720p 영상촬영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 손 위에서 자동 이착륙, 손으로 던져서 이륙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죠.

 

아이는 물론 어른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DJI 텔로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은 129달러(약 14만7천원)입니다.

다른 슈퍼히어로 에디션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