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서피스북2를 내놨다. 기존 모델에서 사양만 높여 슬쩍 공개했다. 마치 애플처럼.

차세대 모델이 출시된 건 아니다. MS는 기존 서피스북2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만 끼워 넣었다. 인텔 8세대 쿼드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13.5인치 모델이다. MS에 따르면 최대 클록을 3.6GHz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램은 8GB, 저장 용량은 256GB다. 추가 선택지는 없다. 가격은 1,499달러(한화 약 170만원)로 책정됐다.

새 모델의 등장과 함께 기존 모델의 가격도 인하됐다. 인텔 7세대 듀얼코어 i5 프로세서, 8GB 램, 256GB 저장 용량 구성의 서피스북2는 1,299달러(한화 약 147만원)다. 전보다 200달러 낮다. 서피스북2를 염두에 두었던 이들이라면 7세대 듀얼코어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새 서피스북2는 미국 MS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가격이 궁금해지는군요. 출시는 해주겠죠?
이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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