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시도를 하는 안경 전문 하우스 브랜드, 애쉬크로프트(ASHCROFT)에서 새로운 안경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베타 티타늄을 활용해 경량화에 힘쓴 안경, a.Person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던 애쉬크로프트는 이번에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Crowdy)에서 안경을 최초로 선보였다. a.person은 애쉬크로프트의 10주년 기념 안경이며, 동시에 최초로 일본 현지에서 제작을 마친 상품이다. 이 이유에 관해 애쉬크로프트는 티타늄 품질과 가공 기술을 보고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P-3 타입의 궤를 잇고 있는 a.Person은 기존에 선보인 홀든 콜필드 안경과 디자인 베이스를 공유하지만, 프레임 전체를 얇은 베타 티타늄으로 처리해 상반된 결과물을 내놓은 점이 특징이다.

안경 다리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Cellulose Acetate) 수지로 구성해 피부 트러블과 금속 알러지 문제를 피했으며, 동시에 가벼운 안경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11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갖추면서도 어느 한쪽으로 안경이 쏠리는 일을 막았다.

애쉬크로프트의 a.Person은 렌즈 부분의 지름이 50mm, 52mm인 두 종류가 있고, 각기 카본 그레이, 매트 블랙, 골드&다크 네이비, 블랙 & 골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a.Person 프로젝트는 마감을 20여 일 앞둔 지금, 목표의 1700%를 달성해 순항하고 있다. 최소 금액 17만원부터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품 배송은 5월 초 예정이다.

또 하나의 매력적인 안경이 등장했습니다.
박병호
테크와 브랜드를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가끔은 돈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