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전성시대를 맞아 공기청정기도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인 요즘이죠. 다이슨이 새로운 공기청정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퓨어쿨 미(Pure Cool Me)’. 퓨어쿨은 다이슨의 기존 공기청정기 이름이었는데요. 뒤에 미가 붙었습니다. 짐작할 수 있듯 퓨어쿨 미는 개인용 공기청정기입니다.

  

개인용 공기청정기라고 해서 휴대용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처럼 한 장소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퓨어쿨 미가 개인용 공기청정기인 이유는 넓은 장소가 아닌 공기 정화가 필요한 특정장소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퓨어쿨은 선풍기처럼 회전하며 공간 전체의 공기를 정화했다면, 퓨어쿨 미는 공간에서도 사용자가 주로 머무는 곳에 공기 정화 성능을 집중시킬 수 있죠.

 

돔 모양으로 생긴 구조가 독특한데요. 손으로 직접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이슨 코어 플로우(Core Flow)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측면에서 분사된 공기를 볼록한 표면에 닿게 해 높은 압력의 코어를 만들어내는 기술인데요. 덕분에 공기 정화 성능을 집중시킬 수 있는 거죠.

 

요즘 나오는 공기청정기라면 당연하겠지만 HEPA 필터를 사용하며, 0.3 미크론의 오염 물질과 알레르기 물질을 99.97% 걸러줍니다.

  

정화된 공기를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해주니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이슨의 새로운 개인용 공기청정기, 퓨어쿨 미의 가격은 349.99달러(한화 약 39만5천원)입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비싸겠죠?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