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를 접어 만든 뒤 닌텐도 스위치에 결합해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의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된다. 바로 ‘VR 키트’다. 

기존 라보처럼 골판지를 쓱쓱 접어서 고글을 더해 토이콘(Toy-Con)을 만든 뒤, 스위치와 컨트롤러를 다양한 형태로 결합해 VR 게임을 즐기며 흥미롭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VR 고글 제품들처럼 머리에 뒤집어 쓸 필요 없이, 눈에 갖다 대고 바로 즐길 수 있어서 편리하다.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즐긴다는 점도 재미 요소. 

 

VR 키트는 2가지 세트로 나뉜다. 바주카, 카메라, 코끼리, 새, 바람 등 5종의 토이콘이 들어있는 표준 세트와, 바주카 하나만 구성된 슬림 버전이다. 발매일은 4월 12일이며, 가격은 표준 세트가 7만9천800원, 슬림 버전이 3만9천800원이다. 

젤다와 마리오 그리고 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