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Mustang)을 아시나요? 겉은 가죽, 속은 털로 된 자켓인 무스탕 말고 포드(Ford)가 1960년대부터 만들어오고 있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그 머스탱 얘기입니다.

 

레고가 또 한 건 해냈습니다. 1960년대의 머스탱을 레고로 재현했죠.

지금까지 레고는 다양한 차량을 레고로 재현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의 공식 자동차인 애스턴 마틴 DB5이 있었고요. 슈퍼카를 대표하는 부가티 시론도 있었습니다. 그냥 포르쉐도 아닌 포르쉐 911 GT3 RS도 빼놓을 수 없죠.

 

이번 포드 머스탱은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Creator Expert) 시리즈로 출시됐습니다.

 

진청색 바디에 흰색 줄무늬인데요. 머스탱의 상징적인 캔디 애플 레드 컬러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한 에어 스쿱과 5 스포크가 적용된 휠 등 지금까지 선보였던 차량처럼 뛰어난 디테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정한 디테일은 내부에 있습니다. 후드를 올리면 꽤나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V8 엔진이 자리잡고 있고, 트렁크에는 N2O 탱크도 있습니다.

 

엔진 위에 슈퍼 차저를 추가해 진정한 머슬카의 위용을 뽐낼 수도 있습니다. 리어 스포일러와 프론트 스포일러, 배기 시스템 등 튜닝 파츠도 들어 있죠.

 

레고 포드 머스탱은 총 1,470개 부품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10cm, 길이 34cm, 폭 14cm로 결코 작지 않습니다.

 

레고의 포드 머스탱은 오는 3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18만9천9백원입니다.

역시나 갖고 싶은 레고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