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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알아보기 어려운 시계를 주로 만들며 소비자를 괴롭히는 일본 도쿄플래시가 시간 확인이 쉽지 않은 손목시계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다이얼과 줄을 나무로 만들고, LED를 사용해 시간을 알려주는 손목시계 ‘키사이(Kisai) RPM 우드’입니다. 이름도 기억하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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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디자인은 기존 키사이 RPM 시리즈와 같습니다. 동그란 다이얼 안에 LED를 2줄 배치했습니다. 안쪽 LED들이 시침을 대신하고, 바깥쪽 LED들이 분침 역할을 합니다.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할 겁니다. 보는 것만큼 설명하기도 어렵네요.

배터리는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고, 1번 충전으로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 횟수는 300회 정도가 한계이며, 수명이 다하면 당연히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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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 나이트비전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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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 메이즈 우드

도쿄플래시는 RPM 우드 외에도 다양한 나무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이트 비전 우드라던지, 카이도쿠 우드, 메이즈 우드 등이 있네요. 공통점은 모든 시계가 시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점이죠.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하나쯤 가져볼 만할 것 같습니다. 키사이 우드 RPM의 가격은 109달러(약 12만 원)고요. 도쿄플래시의 제품들의 가격은 대부분 100~150달러(약 11만 원~17만 원) 사이에 포진돼 있습니다.

 

참고 링크 : 도쿄 플래시 홈페이지

김현준
자동차, 특히 재미있는 자동차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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