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에서 2019년 첫 신제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X-T30을 선보였다. X-T30은 X-T3의 경량화 모델로 X-T3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갖췄으나 가격은 합리적으로 조정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2,610만 화소 X-Trans 센서와 X-Processor4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그대로 일반 이미지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영상도 4K 영상으로 6K로 촬영해 다운샘플링하는 방식을 유지했으나 4K@30fps 촬영까지만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에 기존 필름 시뮬레이션에 더해 X-H1에서 호평 받은 동영상 특화 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도 탑재했다.

X-T3의 레트로한 SLR 카메라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크기와 무게는 소폭 줄어 118 x 83 x 47mm에 배터리를 포함해 383g이다. 전작과 달리 조그스틱이 추가돼 사용성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후지필름은 X-T30과 함께 후지논 XF16mm F2.8 R WR 렌즈도 함께 공개했다. 후지논 XF16mm F2.8 R WR 렌즈는 35mm 환산 기준으로 24mm 화각을 갖춘 최대 조리개 값 F2.8의 고화질 렌즈로 무게 155g, 길이 45.4mm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한 매력을 한껏 살렸습니다.
박병호
테크와 브랜드를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가끔은 돈을 씁니다.
얼리어답터 스토어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