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 이어 푸마(PUMA)도 셀프 레이싱(Self-Lacing) 운동화를 출시한다. 운동화 스스로 끈을 조여주는 신발을 말한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푸마 운동화의 이름은 Fit Intelligence(Fi)다.

신발 끈을 안쪽으로 숨긴 나이키 어댑트 BB와 다르게 Fi는 밖으로 드러냈다. 중앙에 위치한 ‘Fi 모듈’을 위로 쓸어올리면 끈이 조여진다. 반대로 아래로 쓸어내리면 조였던 끈이 풀린다. 스마트 센서도 품었다. 착용자의 발 모양을 학습하는 센서다. 센서를 통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신발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애플워치와 연동해 손목에서 신발 끈을 조작할 수도 있다. 충전 방식에 관한 언급은 없으나, 어댑트 BB처럼 무선 충전 패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Fi 운동화는 당장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직접 신어보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푸마는 2020년 Fi를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020년에 팔 상품을 지금 공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