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는 모나미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구절을 새겨넣은 볼펜을 선보였다. 이른바 ‘별 헤는 밤 볼펜’이다. 모나미는 캘리그라피 작업과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글입다 공방과 협업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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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볼펜은 모나미 153형태를 그대로 갖추고 있으며, 유광 블랙 본체에 글입다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별 헤는 밤’ 시구절을 한 줄씩 새겼다. 총 6개의 볼펜이 있으며,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함’,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 ‘별 하나에 어머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기존 컬래버 제품과 다르게 일반 모나미 볼펜심과 호환되는 규격으로 필기감엔 큰 차이가 없을 듯하다. 별 헤는 밤 볼펜은 제한된 수량만 판매 후 판매를 종료할 예정. 이미 입소문이 나며 품절을 바라보고 있다.

모나미 볼펜과 별개로 흑목 육각 연필에 같은 문구를 새긴 연필도 있다. 이는 모나미와 무관한 글입다 공방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다. 두 제품은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 살 수 있다.

그러나 겨을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