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조립을 해봤을 겁니다.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하고 듬직한 파워와 그래픽카드, 램을 끼우고 나면 뿌듯함을 느끼곤 하죠. 완제품보다 저렴하게 고사양 PC를 맞춘 제 자신에게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데스크탑에는 조립PC가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조립할 수가 없죠. 노트북도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조립PC로 맞추면 훨씬 낮은 단가로 고사양 노트북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여기 불필요한 중간 유통 과정을 시원하게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립식 노트북을 만든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 유명 노트북 제조사와 동급의 성능이지만 가격은 3배나 저렴하다고 합니다.

바로 ‘베이직북14’라는 노트북인데요. 크라우드 펀딩 오픈한지 1시간 만에 8억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1억1천만원이나 달성 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유형은 수요층이 많은 14인치 울트라북입니다. 1.38kg의 가벼운 무게로 사무직 업무부터 게임, 간단한 동영상 편집, 포토샵, 일러스트까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펀딩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스펙은 CPU 인텔 N4100, SSD 256GB, RAM 8GB가 적용된 모델로 30만원대 가격으로 어떻게 저런 가격이 나왔나 대단하기까지 합니다.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시야각에 따른 왜곡이 없어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품 윈도우 10 Home 버전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OS 설치 및 추가비용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쯤 되면 가격이 믿기지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나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