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더럽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이것저것 만지고 비비고 문지르면서 손은 가장 빨리 오염되고 세균에도 쉽게 노출된다. 그 손으로 다시 키보드를 치고, 젓가락을 집고, 스마트폰을 쥐어 들고… 총체적 난국. 

 

‘유브이글로(UVGLO)’는 UV-C LED를 탑재한 초소형 소독 살균기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배터리가 들어있지 않고, 그 대신 라이트닝 플러그 혹은 USB-C 타입 플러그가 삐쭉 나와 있다. 스마트폰에 꽂는 순간 즉시 UV LED 램프가 발광한다.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소독하고 싶은 물건에 1~2cm 정도로 바짝 갖다 대고 10초 정도 비춰주면 270~280nm의 원적외선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같은 유해 물질을 99% 제거해준다고 한다. 

 

유브이글로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소 펀딩 금액은 15달러(한화 약 1만7천원), 배송은 5월 예정이다.

마음도 간단하게 살균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