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머신 없이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모카포트를 사용하는 겁니다. 모카포트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개발된 증기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기구죠. 금속 재질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팔각면체 디자인은 모카포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제품 역시 놀랍게도 모카포트입니다. 사진만 보면 손잡이 짤막한 망치처럼 보이는데요. 망치가 아니라 모카포트 맞습니다.

이 모카포트는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인 스텔톤(Stelton)의 칼라(Collar) 에스프레소 메이커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서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죠.

 

사용 방법은 기존 모카포트와 같습니다. 아래쪽에 물을 붓고 필터 위에 원두 가루를 넣은 후 열을 가하면 위쪽 주전자에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에서 자주 보던 테플론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는 고무나무 재질이죠.

 

북유럽 감성이 깃든 모카포트, 스텔톤의 칼라 에스프레소 메이커의 가격은 549.95크로네(한화 약 9만5천원)입니다. 국내에도 배송비를 제외한 가격으로 약 10만원에 판매 중이네요.

북유럽 감성으로 디자인한 이탈리아 모카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