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은 정말 편리하다.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쓱 얹어 놓기만 하면 저절로 충전되기 시작하니까. 그런데도 굳이 번거로운 점을 찾자면, 스마트폰의 위치가 조금만 위치가 틀어져도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 충전 유도 전류의 발산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에 끼운 케이스가 조금만 두꺼워도 무선 충전이 실패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등장한 ‘Archon’은 그런 점에서 매우 신기한 무선 충전기다. 책상 위가 아니라 밑바닥에 붙여 놓고 책상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놔 충전하는 방식이기 때문. 강력한 코일을 탑재했기 때문에 책상의 두께를 뚫고 무선 충전이 된다. 따라서 책상 위에 케이블 달린 충전 패드를 놓을 필요가 없다. 매우 깔끔해진다. 물론, Archon이 붙어있는 위치는 잘 기억해야겠지만. 

 

Archon의 종류는 2가지로, 25mm 또는 35mm 두께의 책상에 붙일 수 있다. 또한 철제를 제외한 나무, 유리, 플라스틱 등의 책상이라면 뭐든 좋다. 최대 1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최소 펀딩 금액은 59달러(한화 약 6만6천원)이며, 배송 예정일은 2019년 5월.

대박의 스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