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업체 벨킨이 새로운 무선 충전 패드 2종을 내놨다. 부스트 업 볼드(BOOST↑UP™ BOLD) 무선 충전 패드 10W와 부스트 업(BOOST↑UP™) 무선 충전 스탠드가 그 주인공이다.

새로 나온 두 제품의 차이는 디자인. 무선 충전 패드는 바닥에 두는 패드 스타일이고 무선 충전 스탠드는 스마트폰을 세워둘 수 있는 스타일이다. 가로로 두든, 세로로 두든 방향엔 관계없다. 무선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둘 것인지, 그때그때 화면을 볼 것인지. 선택은 소비자에게 달렸다.

어느 제품을 고르더라도 성능은 같다. Qi 규격의 10W의 고속 모선 충전 기능을 갖췄다. AC 어댑터에 곧바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원 출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최대 3mm 두께의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최대 속도에 맞출 수 있는 점도 이번 벨킨 부스트 업 무선 충전기의 특징. 아이폰 8부터 X, Xs, Xs Max, XR은 최대 7.5W의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삼성 갤럭시 제품은 9W, LG전자, 소니 등의 스마트폰은 10W 출력을 지원한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는 많았지만, 애플 제품의 고속 무선 충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기는 많지 않았기에 이번 벨킨 부스트 업 무선 충전기의 추가는 아이폰 이용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벨킨 무선 충전 패드와 스탠드는 오늘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만9천원, 7만9천원이다.

애플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탠드형은 보기 힘들었던 만큼,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