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사진으로 유명한 로모그래피(Lomography)가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새로운 흑백 필름을 내놨다. 1960년대 독일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베를린 키노(Berlin Kino) ISO 400 35㎜다.

이 필름은 1960년대 독일, 그리고 베를린 영화계를 휩쓸었던 ‘시네 필름’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대비와 질감으로 베를린 극장가를 장식했던 흑백 영화 감성을 선사한다.

감도에 대한 관용도도 넓다. 필름의 기본 감도는 ISO 400(27°C)이다. 광량이 많은 환경 또는 화창한 날에 촬영하기 적합하다. 하지만 베를린 키노 ISO 400 35㎜는 ISO 3200에 이르더라도 사진의 명암과 디테일한 표현을 살려준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일상을 1960년대 흑백 영화로 만들어줄 이 필름은 로모그래피 온라인 샵과 전 세계 갤러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름 한 롤의 가격은 1만1천원이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5개 번들과 10개 번들이 있다. 가격은 각각 5만5천원, 10만1천원이다. 사전 예약하면 12월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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