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바이크 업체인 에너지카(Energica)가 새로운 전기 바이크를 공개했다. 볼리드-E(Bolid-E)라는 이름의 이 바이크는 삼성의 스마트 기술력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 바이크다. 스마트 바이크라니, 스마트폰이라도 집어넣었나? 맞다. 삼성의 갤럭시 A8이 백미러 자리에 있다. 왜 굳이 A8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통해 주변의 상황을 보여주며 장애물을 감지해 알려주는 등 위험 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영상을 녹화해 스마트 TV와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NFC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바이크 위치도 파악되며 배터리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볼리드-E는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와도 연동된다. 손목에서 간단히 바이크의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다.

 

전기 바이크 특성상 배터리 성능이 중요한데, 볼리드-E는 한 번 완충 시 약 160km를 주행할 수 있는 거로 알려졌다. 완충에는 4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다양한 사업 분야에 발을 걸치고 있는 삼성. 신선한 협업으로 탄생한 볼리드-E는 미래형 스마트 전기 바이크로서의 매력을 잘 빚어낸 듯하다. 단순히 차체와의 무선 연동을 통한 편의성 추구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진정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솔루션이 더 개발되어 안전한 주행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어쨌든 안전운전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