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애플의 새로운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아이패드 프로3의 디자인 이미지가 또다시 유출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28일 최신 iOS 베타 버전 내부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콘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유출된 이미지보다 더 세밀하고 또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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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대로 상하·좌우를 이루는 베젤이 매우 얇다. 홈버튼이 없고, 화면과 기기 모서리가 둥근 모양이다. 오른쪽 옆면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오른쪽 위에 슬립 버튼이 위치했다.

지금까지 유출되었던 정보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 2종으로 출시된다. 11인치 모델은 10.5인치 모델의 후속이다. 크기는 같지만, 화면이 넓어지면서 11인치 모델이 됐다. 12.9인치 모델은 화면 크기는 유지하되, 기기 크기가 다소 줄어든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며, 상하·좌우 베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홈버튼이 사라진 대신 트루 뎁스(True Depth) 카메라가 들어갔고 잠금 해제는 페이스 ID로 한다. 조작법은 아이폰X 시리즈와 유사하다. 제스처 컨트롤이 적용됐다. 또 다른 특징은 라이트닝(Lightning) 단자가 아닌 USB 타입 C 단자가 달렸다는 거다.

이번 행사에선 아이패드 프로3 시리즈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이 동시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펜슬2, 에어팟2, 신형 아이패드 미니, 신형 맥북과 맥북 에어, 새로운 맥 미니 등 온갖 제품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진 아이패드 프로3과 애플펜슬2가 가장 유력하다.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는 한국 시각으로 10월 30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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