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Hulten이 만든 몇몇 레트로 게임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최초의 아케이드 게임인 퐁(Pong)을 바탕으로 만든 OriginX라는 게임기도 있었고, 80년대 가정용 컴퓨터 점유율 1위였던 코모도어에서 제작한 PET 2001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기도 있었죠.

Love Hulten의 게임기는 대체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게임기는 디자인만 클래식한 게 아닙니다.

 

PYUA라는 게임기입니다. 1983에 출시한 패미컴과 1985년 출시한 NES의 게임 팩을 꽂아서 사용하는 게임기죠. 예전에는 콘솔 게임기라면 팩을 꽂는 게 당연했습니다.

 

전면에는 닌텐도가 일본어가 적혀있고, 우측으로 빨간색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누리끼리 한 바디에 빨간색을 포인트로 가미한 모습 자체가 클래식하네요.

 

게임 팩을 꽂는 상단을 유리 돔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안쪽에 조명까지 있어 마치 게임 팩을 전시하는 듯한 모습이죠.

 

PYUA는 오래 전 패미콤과 NES 전용 게임 팩을 사용하는 게임기지만 HDMI로 연결하면 1080p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기와 함께 게임 팩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2개의 무선 조이패드와 20개의 게임 팩을 함께 보관할 수 있죠. PYUA의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작품이 된 콘솔 게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