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Leica)가 아날로그 감성의 새로운 디지털카메라, M10-D를 출시했다.

M10 및 M10-P와 같은 2천400만 화소 풀 프레임 CMOS 센서와 라이카 마에스트로 II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0.73배 확대 뷰파인더, 100-50,000 ISO 등을 제공한다. M10-P와 마찬가지로 전면 빨간 로고는 빠졌다.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후면 LCD 모니터는 없애고 필름 와인더 모양의 엄지 그립을 더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설정은 ‘라이카 FOT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무선 원격 촬영, 결과물 모니터링, DNG (RAW) 파일 확인도 가능하다.

가격은 $7995 (한화 약 910만원)이며, 비조플렉스 외장 뷰 파인더는 $575 (한화 약 65만원)에 추가할 수 있다.

필름 와인더가 단순히 그립이라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