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앨범이라고 불리는 음반이 있습니다. 바로 비틀즈의 10번째 음반, The Beatles입니다. 아무 사진도 없이 THE BEATLES만, 그것도 중앙도 아닌 우측 하단으로 약간 비뚤어지게 새겨진 커버 때문에 화이트 앨범이라고 하죠.

올해는 화이트 앨범이 나온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에는 화이트 앨범 50주년 기념 앨범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PRO-JECT라는 곳에서도 화이트 앨범 기념 턴테이블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Xperience SB라는 턴테이블을 바탕으로 만들었는데요. 화이트 앨범 기념 턴테이블답게 온통 새하얀색입니다. 전용 Ortofon 2M 카트리지를 장착했는데 역시 하얀색이고 플래터와 톤암 역시 하얀색입니다.

베이스는 화이트 앨범 커버와 같이 THE BEATLES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화이트 앨범을 얹고 비틀즈의 음악을 감상한다면 특별한 경험일 것 같네요.

PRO-JECT의 이 화이트 앨범 기념 턴테이블은 유니버설 뮤직과 비틀즈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전 세계 1,000대 한정판이죠. 가격은 1,799달러(약 203만6천원).

화이트 앨범 기념 턴테이블로 듣는 화이트 앨범의 느낌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