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ar라는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액세서리인데요. 아이폰을 2/3쯤 끼워서 사용하는데요. 모습은 불안해 보이지만, 그립만큼은 안정적인 제품이죠.

꽤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치고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Pictar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Pictar Pro입니다.

Pictar에서 Pictar Pro가 되면서 가장 큰 차이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이전 Pictar는 아이폰만 사용 가능했었죠.

또한 14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사진이나 영상 촬영 중 스마트폰이 꺼지는 일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물론 Qi 인증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요.

콜드 슈 커넥터가 있어 플래시나 마이크 등을 결합할 수 있고 삼각대 마운트 홀도 있습니다.

전용 뷰 파인더도 있습니다. 태양이 밝게 빛나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뷰 파인더를 사용하면 되겠죠.

단자 연결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초음파를 사용하는 건 이전과 같습니다. 줌이나 ISO, 화이트 밸런스, 셔터 스피드 등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같하죠.

여기에 9가지 기본 촬영 모드가 있어 사진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TIFF나 RAW 포맷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Pictar Pro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이미 목표액의 10배 가까이 달성한 상태입니다. 최소 펀딩 비용은 129달러(약 14만6,000원), 2019년 3월 배송 예정입니다.

사진 찍는 데 카메라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