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제품을 얼리어답터가 소개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라면’에 관련됐으니 충분히 소개할 만 합니다. 린나이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라면을 자동으로 끓여주는 ‘라면쿡 레인지’를 지난 5일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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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리는 사실 아주 원시적입니다. 로봇이 나와 라면을 끓여주는 제품이 아닙니다. 가스렌지에 타이머가 달려 있어 물이 끓으면 알람으로 알려주고, 라면의 익힘 정도에 따라 3분, 4분, 5분으로 타이머를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알람으로 알려주는 용도입니다. 물론 다른 요리에도 응용이 가능하겠죠. 그나저나 드론이 날아 다니고, 자동차가 혼자 운전을 하는 세상에 타이머라니…의외로 신선합니다.

어쨌든 여친이 “라면 먹고 가”라고 말했을 때,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라면이 끓는 동안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수학 공부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