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Marshall)이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세 중에서도 대세인데요. 아쉽게도 마샬의 신상 이어폰은 완전 무선이 아닙니다. 양쪽 유닛을 케이블로 연결해놓은 백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마샬의 주력 헤드폰의 이름은 메이저(Major)입니다. 메이저 III까지 나왔는데요. 이번 이어폰은 마이너(Minor)입니다. 기타 앰프 브랜드다운 이름이죠.

이번 제품은 2011년에 출시했던 마이너를 블루투스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마이너 II입니다.

골드 컬러로 마감한 마샬 로고의 ‘M’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단순하지만 마샬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모습이죠.

내부에는 14.2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블루투스 5.0으로 연결되며 apt-X 코덱을 지원하죠.

배터리 시간은 12시간. 20분 충전만으로 2시간을 쓸 수 있는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완전히 충전하는데 2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양쪽 유닛을 자석으로 붙여놓을 수 있는데요. 이때 음악을 자동으로 일시 정지합니다. 6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완전히 꺼지게 되죠.

마샬 마이너 II는 블랙과 화이트,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129.99달러(약 14만7,000원)죠.

마샬의 완전무선 이어폰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