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글은 인공지능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출시했습니다. 다소 늦은 출시였는데요. 뒤늦은 출시였지만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요?

특히 네이버 프렌즈나 카카오미니와의 비교가 궁금합니다. 음성인식 성능이나 음질은 둘째 치더라도 디자인… 디자인 중에서도 귀여움이 어떨지 말이죠. 네이버 프렌즈의 경우 라인프렌즈를 비롯해 미니언즈도라에몽까지 동원하고 있고, 카카오미니도 카카오프렌즈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구글에는 마땅한 캐릭터가 없죠.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구글 홈 미니를 미키 마우스로 변신시키는 액세서리가 나왔습니다.

구글이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OtterBox Den 시리즈입니다. OtterBox라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가 만든 제품이죠.

보시다시피 미키 마우스의 머리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구글 홈 미니가 얼굴이 되는데요. 말을 알아듣고, 얘기도 하는 인공지능 스피커다운 컨셉이죠.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굳이 기능을 찾는다면 작고 납작한 구글 홈 미니를 비스듬하게 세워져 음성인식 감도를 높여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구글 홈 미니는 3가지 컬러로 나왔는데요. 그레이나 오렌지 컬러를 사용한다면 조금 이상한 미키 마우스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 미키 마우스는 OtterBox Den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데요. 추가로 어떤 액세서리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과연 라인프렌즈나 카카오프렌즈보다 귀여울 수 있을까요? 가격은 19.95달러(약 2만3,000원).

라인프렌즈나 카카오프렌즈 보다 귀여울 수 있을까요? ;